
명동 호텔이지만 을지로입구역과 더 가까운 스탠포드 호텔 명동입니다. 체크인 :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 : 12시까지 조식뷔페 : 18500원(성인) 9900원 (7살 이하) 헬스장, 세탁실도 있습니다.
을지로입구역과 정말 가깝습니다. 6번출구에서 내려서 한국 전력공사 건물만 지나쳐 꺾으면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엘리베이터 구조가 좀 특이합니다. 1층과 9층(호텔 로비)만 다니는 엘리베이터가 한대, 모든층 다니는 엘리비이터 한 대, 1~9층만 다니는 엘리베이터가 몇대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9층에서 내리면 9층 이상의 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갈아타고 갈 수 있습니다. 요즘 호텔답게 객실키를 찍어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패밀리 트윈룸에 묵었습니다. 이곳에 묵으실 거라면 칫솔과 치약을 꼭 가져오셔야 합니다.
뭔... 일회용품 무상제공 규제?
그런걸 한다고 칫솔치약을 무료로 제공해주지 않거든요. 천원을 내고 사셔야 합니다.
적은 가격이지만 그래도 가져오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빗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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