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첫눈에 반한 그녀와 9년 연애 끝에 결혼한 배우.jpg SNS에서 가족과의 일상을 자주 공개하여 "리틀 최수종" 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재원입니다.
배우 이재원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거쳐 각시탈, 주군의 태양, 푸른 바다의 전설,철인왕후 등 여러 인기 작품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은 받지 못했습니다. "극야", "웰컴투 삼달리" 로 전성기 맞다 하지만 배우 이재원은 2023년 드라마 "극야" 에 출연해 영업팀 과장 수열 역을 맡아 현실적인 불안과 타락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섬세해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죠.
이어 "웰컴투 삼달리" 에서는 왕경태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리틀 최수종" 이라 불리는 사랑꾼 이재원은 9년간의 연애 끝에 2017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는데요.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 예능에서 아내의 첫만남 일화를 공개했는데 "시끄러운 장소에서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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