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 연하 여배우와 열애 공개 한 달 만에 결혼한 한류스타.jpg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과 단역 가리지 않고 연기활동을 펼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안재욱인데요.
그는 1997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안재욱은 복수혈전, 해바라기, 엄마야 누나야, 천생연분, 빛과 그림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뮤지컬에서 만난 운명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에서 9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연습실에서 처음 마주한 순간을 떠올리며 안재욱은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뻤다.나와 만나지 않아도 다른 누구를 만나는 걸 보고 싶지 않았다" 라며 강한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연애 사실을 공개한 지 한 달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죠. 그만큼 두 사람의 사랑이 빠르고도 강렬했습니다.
실제 두 사람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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