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저녁, TV 앞에서 함께 문제를 풀며 "도전 골든벨"을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또한 "도전골든벨"을 통해 알린 스타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아한 한국무용 실력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정소민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꿈을 위해 모든 걸 해낸 노력파 정소민 하면 순한 눈매에 귀여운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사실 그녀는 팬들 사이에서 "악바리"로 유명합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는 발레, 고등학생 때는 한국무용을 하면서도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결국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 입학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2007년 도전골든벨에 출연해 한국무용을 선보였던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반대하던 아버지께 자신의 춤을 보여주고 싶어 무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데뷔 후 이어진 혹독한 시련 2010년 정소민은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를 합니다. 이후 장난스런 키스에서 김현중과 호흡을 맞추며 주연으로 발탁됐지만, 기대와 달리 작품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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