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빛나는 신고가 행진


강남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빛나는 신고가 행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단지 '래미안 원베일리'가 최근 거래에서 평당 가격 2억 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이 단지의 전용 133 규모 아파트(28층)가 106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평당 약 2억 117만 원에 해당하며, 지난해 8월 같은 평형(25층)이 72억 5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약 33억 5000만 원(46.2%) 상승한 금액입니다. 이와 같은 상승 폭은 부동산 시장에서 흔치 않은 사례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1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4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초구는 0.0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남권의 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남구와 송파구 또한 각각 0.01%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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