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판슥, 신안 염전노예 영상 고소... 신안군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튜버 판슥, 신안 염전노예 영상 고소... 신안군 명예훼손 허위사실?

신안 염전노예 의혹을 폭로했던 유튜버 판슥이 궁지에 몰렸다는 소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38만 유튜버 판슥은 지난 7월 13일 "그곳이 알고 싶다 신안드레스 보안관 출격 1편" 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염전 노예 1004개의 섬이라고 해서 또 뉴스가 나왔다" 라고 "오늘은 신의도에 들어가서 실제로 염전 노예의 존재 여부 그다음 업자들이 다 둘러 보겠다"라고 하며 실제로 신의도에 들어가 영상 촬영을 하고 나선바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은데 힘입어 유튜버 판슥은 신안군을 배경으로 제작한 염전노예 관련 동영상 여섯 편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해당 영상이 허위 사실이 담긴 내용으로 특정 지역과 지역 주민에 대한 편견을 조장했다는 혐의로 유튜버 판슥은 신한 국민으로부터 경찰에 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해 9월 경찰은 신안군 국민으로부터 유튜버 판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관광 산업 위측 등 신안군의 실체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허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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