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소속 한국사 유명강사 이다지씨가 교재 표절 논란 끝에 의혹을 인정하고 손해 배상금을 물어준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다지 강사는 메가스터디의 사회탐구영역 역사 강사이자 한국사 영역 대표 강사로 유명합니다. 18일 매체 더팩트에 따르면 사료로 보는 동아시아 저자 6명이 이다지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소송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이 지난 6월 6일 원고는 피고 6명에게 500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지급한다 라는 내용에 화해권고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2019년 4월 이다지 강사가 쓴 동아시아 사료 특강 교재가 사료로 보는 동아시아사의 79 곳을 무단 전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후 저자 9명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저자 9명 중 서울대교수 3명은 일신상의 이유로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저자들은 이다지 강사의 교재가 사료로 보는 동아시아 사에서 사용된 전체 사료 가운데 80개가 무단 전제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단 전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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