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훔치기 위해 임신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주리 주 여성이 출산 예정인 산모의 사망과 관련해 추가 기소됐다고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앰버 워터먼(43)과 그녀의 남편 제이미 워터먼(43)은 화요일 연방 대배심이 엠버가 자궁 내 아기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미주리주 서부 지방의 미국 검찰청은 엠버가 당시 임신 31주였던 애슐리 부시를 유인해 살해한 뒤 복부에서 아기를 잘라내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앰버는 "루시"라는 이름으로 가짜 페이스북 프로필을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임신 중인 엄마에게 아기 옷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워터먼이 부시에게 가짜 소셜 미디어 신원을 사용하여 알려진 직업을 제공한 후 납치한 것으로 알려진 후, 그들은 이후 아크 주 메이스빌의 한 편의점 밖에서 두 번째로 만났다고 연방 당국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피플이 입수한 연방 고소장에는 제이미가 형사들에게 아내가 부시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진...
원문링크 : 아기를 원했기 때문에 예비 엄마를 죽인 혐의로 기소된 여성은 이제 태아의 죽음에 기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