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의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이 마을의 부두는 전 세계에서 온 이주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을 만을 가로질러 다리엔 정글의 시작으로 데려가기 위해 배에 오르곤 했습니다.
콜롬비아와 파나마의 국경에 있는 두껍고 길 없는 열대 우림 지역인 다리엔 정글은 비자 없이 미국으로 향하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비참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민자들의 흐름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바이든 행정부는 팬데믹 시대의 국경 제한을 어떤 면에서는 이민자들에게 더 엄격한 미국 입국 규칙으로 대체했습니다. 이제,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하다 적발된 사람들은 형사 기소와 5년간 재입국 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은 먼저 그들이 미국으로 가는 길에 여행한 나라에서 망명을 거부당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유엔 관계자들은 NPR에 새로운 규정이 5월 11일에 시행되기 전에, 1,000명에서 1,500명 사이의 이주민들이 매일 다리엔 정글을 건너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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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바이든의 새로운 미국 국경 규칙 이후 이민이 느려진 한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