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와 데이트 인증.."우리 가족 여행"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배우 심형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본에서 먼저 식을 올린 뒤 한국에서 재차 결혼식을 진행한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미모의 예비 신부 사야와 여행을 떠나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귀여운 애완견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형탁의 예비신부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 유명 캐릭터 '도라에몽' 덕후로 알려져 있다. 또 심형탁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 신부와 안타가운 가족사, 결혼식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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