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링 로맨스' 모니카, 첫 영화 안무 도전 "누가 보느냐에 따라 장르 달라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에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한 바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정교한 디렉팅과 진정성 있는 연출들로 다양한 색깔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댄서 그룹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킬링 로맨스'의 안무 감독으로 참여한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먼저 모니카는 "'킬링 로맨스'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이자 변곡점이다.
서사적이고 시나리오적인 것을 춤으로 풀어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해 댄스 산업을 벗어난 첫 작품인 이번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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