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권현빈 구하기 위해 심소영 처단…시청률 4.4%


'판도라' 이지아, 권현빈 구하기 위해 심소영 처단…시청률 4.4%

'판도라' 이지아, 권현빈 구하기 위해 심소영 처단…시청률 4.4% 사진제공=tvN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권현빈을 구하기 위해 심소영을 처단하며 사이다 복수를 했다. 지난 2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 8회에서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차필승(권현빈 분) 남매를 잔혹하게 괴롭혔던 김선덕(심소영 분)이 죗값을 받으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3일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전국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시청률 4.6%을 각각 기록했다.

차필승이 15년 전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이유는 하나였다. 자신이 죽이지 않으면 누나인 홍태라가 죽는다는 김선덕의 협박에 총을 쏠 수밖에 없었다.

재회한 남매에게 비극은 계속됐다. 홍태라는 차필승 대신에 자신이 진범인 척 죗값을 감수했고, 차필승은 누나의 목숨이 위태로울까봐 표재현(이상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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