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도시락 재료값만 20만원 "장비로 뒤지는 거 제일 싫어"


김나영, 도시락 재료값만 20만원 "장비로 뒤지는 거 제일 싫어"

김나영, 도시락 재료값만 20만원 "장비로 뒤지는 거 제일 싫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봄맞이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어 제작진들에 대접했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서는 2일 '봄맞이 특집 내일은 요리왕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바야흐로 봄이다. 나들이를 많이 가지 않냐.

피크닉 갈 때 웨이팅하고 주차 어디다 할지 그런 거 너무 복잡하다. 집에서 센스 있게 도시락 같은 거 싸서 가면 피크닉 기분도 나고 좋지 않냐"며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릴 거다.

장을 20만 원어치 봤다"고 도시락을 싸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나영은 "피크닉에는 김밥 아니냐.

김밥은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유부초밥으로 해보겠다.

제가 하는 유부초밥은 부잣집 유부초밥이다. 고기가 많이 들어간다"며 다진 고기를 잔뜩 넣어 유부초밥을 만들었다.

김나영은 "나 어떡해 너무 잘해. 역시 쿠킹클래스 받은 사람은 다르다"며 자신의 실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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