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 명불허전 마독스, 화들짝사건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마독스(Maddox)가 가요계 대선배 심수봉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600회 심수봉 특집에는 싱어송라이터 마독스가 출연했다. 앞서 ‘김조한’ 특집에 출연했던 마독스는 ‘리틀 김조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이에 “지난 번 출연 이후 행사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
그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번 출연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재치를 뽐냈다. 이날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마독스는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그때 그 사람’을 선곡해 재즈풍으로 재해석하였다.
감미로운 마독스의 보컬은 피아노 반주와 함께 묵직한 색소폰 선율과 만나 하나의 뮤지컬 작품 같은 무대를 그려냈다.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600회 심수봉 특집 마독스 특히 마독스는 부드러운 리듬을 타며 폭발적인 진성 고음과 매력적인 스캣을 준비해, ‘김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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