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조세호와 가끔 소주 마시는 사이"→"다음 생엔 천억 조세호" (홍김동전)[종합] 방탄 지민 "조세호와 가끔 소주 마시는 사이"→"다음 생엔 천억 조세호" (홍김동전)[종합]](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zFfMTYx/MDAxNjgwMjA4NTEzMDUw.DtdDDA6rKc1fp4_6rb0EN11zRelDhlEBUdLB0lv51EIg.t4FQ4mZ6Tue_InkzBBN4UGtjqSKsqZPkdCfwovvJhbEg.PNG.thx0415/1.png?type=w2)
방탄 지민 "조세호와 가끔 소주 마시는 사이"→"다음 생엔 천억 조세호" (홍김동전)[종합]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조세호와의 친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이해 '홍김동전X위험한 초대' 특집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제작진은 게스트에 대해 "세계를 점령하고 온 월드 스타"라고 말하자 홍진경이 "방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미쳤냐. 방탄이 여길 왜 오냐"라고 했고, 조세호는 "이수지 오냐"고 말했다.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민은 "음방보다 더 떨려. 저의 징크스 같은 거, 긴장되면 신발 끈을 꽉 묶어야 하는 버릇 같은 거"라고 했다.
이때 지민이 등장하자, 김숙은 "닮은 꼴 아니지?"라고 했고, 주우재 역시 "제작진 미쳤어 왜 그래..?"
라고 휘둥그레했다. 자칭 절친 조세호가 지민이를 향해 다가가자 멤버들 모두 제지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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