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빨 떨어진 나영석X이서진…하락하는 '서진이네', 전작 못 뛰어넘었다 [TEN스타필드]

약빨 떨어진 나영석X이서진…하락하는 '서진이네', 전작 못 뛰어넘었다 [TEN스타필드] '서진이네' 포스터./사진제공=tvN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나영석 PD와 이서진 콤비의 약빨도 다 한 걸까. '윤식당' 시즌1, 2와 '윤스테이'에 이은 스핀오프 예능 '서진이네'가 시청률 10% 고지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주저앉고 있다.

익숙함 속에 새로움을 넣으려고 했지만, 네 번째 반복되는 뻔한 패턴은 피로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 '윤스테이'에서 이사, 부사장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멕시코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서진을 필두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이 다시 뭉쳤고, 방탄소년단 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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