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삼푸1통 1년 써”→탈모 배우들 말 못 할 고통 (모내기클럽)[TV종합]


김광규 “삼푸1통 1년 써”→탈모 배우들 말 못 할 고통 (모내기클럽)[TV종합]

김광규 “삼푸1통 1년 써”→탈모 배우들 말 못 할 고통 (모내기클럽)[TV종합] 솔직 담백한 토크가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탈모 in 멜로디’ 팀의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의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출연해 다양한 탈모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이날 두 팀의 멤버들은 래퍼와 액션 배우다운 강렬한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오징어 게임’,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등 김원중의 화려한 출연작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머리숱이 많아 헤어 제품을 사면 금방 썼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샴푸 1통을 6개월간 사용한다고 고백했다.

그의 말을 듣던 김광규는 “지상렬은 샴푸 1통을 6개월 쓰지만, 나는 1년 쓴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프 카메마로 등장한 슬리피는 자신만의 모발 관리법을 공개했다.

작업실에서 자다 일어난 슬리피는 머리를 감으며 “며칠 만에 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원문링크 : 김광규 “삼푸1통 1년 써”→탈모 배우들 말 못 할 고통 (모내기클럽)[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