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노인 응급구조’ 미담? 알려지는 것 싫었다” (‘집사부’) [Oh!쎈 리뷰]


양세형, “’노인 응급구조’ 미담? 알려지는 것 싫었다” (‘집사부’) [Oh!쎈 리뷰]

양세형, “’노인 응급구조’ 미담? 알려지는 것 싫었다” (‘집사부’) [Oh!

쎈 리뷰] [OSEN=유수연 기자] 양세형이 과거 노인을 구조했다는 미담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가 1년 만에 사부로 재출연했다. 이날 정재승은 첫 번째 수업으로 ‘착한 인간이란?’

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에게 “나는 언제 누구에게 착해지는 것 같냐”라며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을 땐 어떠냐. 만일 팬들이 보고 있는데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은지원은 “바로 든다. 세 개씩 들고 올라갈 것”이라고 답변한 반면, 미미, 도영, 뱀뱀은 “오히려 안 들 것 같다”고 답했다.

도영은 “저의 미담에 이용될 것 같은 느낌에 안 하게 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 역시 “저도 사람들이 있을 때 나서기가 싫더라.

오바하는 거 같더라. 그래서 모자랑 마스크 쓰고 했다.

‘나 양세형인데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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