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 투석’ 박지연 “내가 태어난 건 이수근 당신 만나기 위해” 애틋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3월 23일 "오늘의 #도시락 #김밥전 딸키워봤자 소용 없다고 엄마 미역국 아니구 남편 도시락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가 태어난게 당신을 만나기위함 아니었을까 싶소. . ? 어험~"이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을 위해 만든 박지연의 도시락이 담겼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지연) 이슬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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