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故최진실 새벽 2시 전화, 한 달 뒤에…" 15년만에 밝힌 '진실' 이야기 ('같이삽시다') [SC리뷰]


박원숙 "故최진실 새벽 2시 전화, 한 달 뒤에…" 15년만에 밝힌 '진실' 이야기 ('같이삽시다') [SC리뷰]

박원숙 "故최진실 새벽 2시 전화, 한 달 뒤에…" 15년만에 밝힌 '진실' 이야기 ('같이삽시다') [SC리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원숙이 故 최진실이 사망하기 한 달 전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씬스틸러 방은희가 포항을 찾았다. 이날 박원숙은 "진실이 그 일 있기 한 달 전에 새벽 2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다"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새벽이니까 '왜? 무슨 일이니?'

라고 했는데, '선생님 이영자 언니가 하는 '택시'라는 프로가 있는데 게스트로(나와 달라더라)'고 했다"면서 "신경질이 확 나서 '지금이 몇 시니?' 했다.

그러니까 '우리 생활이 그렇잖아요. 죄송해요' 하길래, '나중에 전화해' 하고 끊었다"고.

이어 박원숙은 "그러고 나서 한 달 뒤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이라며, 최진실이 사망하기 한 달전에 나눈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박원숙은 "'택시'에 나를 초대하는 게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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