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망작"…최악의 주말극 '삼남매가', 이제라도 끝나 고마워 [TEN스타필드] "희대의 망작"…최악의 주말극 '삼남매가', 이제라도 끝나 고마워 [TEN스타필드]](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jBfMjQy/MDAxNjc5Mjg5OTgxODgx.ZDhAI7_4GxdtTsTccIXm3PDa8qiJneq_4t36zxWh97Mg.MLAePD7qm0mTc2-NjrZKELESbJGhtKLJ53klRrqnaRQg.PNG.thx0415/30.png?type=w2)
"희대의 망작"…최악의 주말극 '삼남매가', 이제라도 끝나 고마워 [TEN스타필드] '삼남매가 용감하게' 포스터./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끝나서 너무 좋아" 51부작 대장정을 마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마지막 회를 본 시청자들의 소감이다.
종영에 대해 아쉬움보다 기쁨이 더 큰 것. 주인공들은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맞았지만, KBS의 꽃이라는 주말드라마 역사상 '최악'이라는 굴욕의 꼬리표는 면치 못하게 됐다.
지난 19일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종영했다.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은 결혼식을 올렸고, 김소림(김소은 분), 신무영(김승수 분)도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김건우(이유진 분), 장현정(왕빛나 분) 부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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