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한혜진, 정문성 꽃다발에 정색…갑분싸 현장 포착


'신성한 이혼' 한혜진, 정문성 꽃다발에 정색…갑분싸 현장 포착

'신성한 이혼' 한혜진, 정문성 꽃다발에 정색…갑분싸 현장 포착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꽃처럼 화사한 한혜진의 면면에 또다시 그늘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이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로 안방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될 5회에서는 조정식(정문성 분)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이서진(한혜진 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면서 묵직한 파장이 일어난다. 앞서 이서진은 이혼 소송에서 승소해 어렵사리 양육권을 확보했다.

이제는 양육을 위해 다시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야 할 때.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인인 만큼 방송 외에 새로운 일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용기를 내 찾아간 신성한(조승우 분)의 사무실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터, 이서진은 언젠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야 함을 잘 알고 있다. 한편 조정식은 신성한 사무실에 입사한 이서진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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