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박연진의 마지막, 최고의 벌이지 않나" [엑's 인터뷰②] 임지연 "'박연진의 마지막, 최고의 벌이지 않나" [엑's 인터뷰②]](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hfMTQz/MDAxNjc5MTAyNTc3MTU0.IdrgfmKr73eEt1mVCeu4ftLzrCz1bpsicJmxFb53pvog.ZqSXQ5hJUz3VABMdDGuflGiMCLeLEdVoMkXuCE-aptEg.PNG.thx0415/22.png?type=w2)
임지연 "'박연진의 마지막, 최고의 벌이지 않나" [엑's 인터뷰②]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결말과 대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지난 10일 화제가 된 파트1에 이어 파트2 전편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문동은(송혜교 분)에 학교폭력을 가해를 주도한 인물이자 딸을 키우는 기상캐스터 박연진을 연기했다.
그는 뻔뻔한 말투와 다양한 표정으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임지연은 "단역이라도 '더 글로리'에 출연했을 것"이라며 시작부터 반했던 '더 글로리'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김은숙 작가의 집필로 화제가 된 '더 글로리'는 치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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