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인데 당연해? 냉정하다 생각 안 하지만"…데뷔 37년차 왕관의 무게[종합] "김혜수인데 당연해? 냉정하다 생각 안 하지만"…데뷔 37년차 왕관의 무게[종합]](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dfMTM1/MDAxNjc5MDE3Mjg2NDE1.GPVxor2EQ2daxERXu16v4toz_w8d5na0K6ci-Pw7nb0g.jOMk1vFG_vd3hoxRpf7v8P2v4_aBMtgzAjMtL7K0uPMg.PNG.thx0415/21.png?type=w2)
"김혜수인데 당연해? 냉정하다 생각 안 하지만"…데뷔 37년차 왕관의 무게[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PDC' 김혜수가 데뷔 37년차 대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PDC'에서는 '송윤아를 찾아온 칭찬불도저 김혜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혜수와 송윤아는 2014년 김장 봉사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PDC' PD 역시 이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김혜수는 "연예인이기도 하지만 인간 송윤아를 그때 처음 알았다. 근데 그거 알아 자기야?
내가 고마운 게 뭐냐면 나는 동료들이랑 개인적으로 가까웠던 적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김혜수는 "남들은 날 연예인으로 볼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봤을 때 (다른 사람들이) 너무 연예인이다.
그리고 같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만나서 사실은 말 거는 것도 어렵지 않냐"며 "갑자기 '자기야 너무 좋아해요?' 주책이다.
돌아오고 나면 (집에서) 저 사람이 좀 어이가 없었겠네 한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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