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 고모, 세상 떠난 동생 생각에 울컥 “마음 아려”(나혼자산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안84가 여주 고모 댁을 방문해 추억을 소환한다. 3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기안84가 여주 고모 댁을 방문한다. 기안84는 여주 쌀밥부터 주꾸미 볶음, 생선구이, 불고기 등 고모가 푸짐하게 준비한 시골 밥상을 맛깔나게 먹는다.
기안84는 고모 집에서 느끼는 추억의 맛에“여주 음식이 내 입맛에 딱”이라며 밥 두 그릇을 뚝딱 비워낸다. 기안84 고모는 밥그릇을 금방 비우는 조카를 보며 세상을 떠난 기안84의 아버지이자 자기 동생을 떠올린다고.
그는 “네가 찾아와서 밥 먹으니까 조금 마음이 아려…”라며 울컥해 한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기안84는 고모가 간직한 가족사진을 보며 할머니, 아버지의 모습과 꼭 닮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한다.
그는 “아버지 취미를 내가 하고, 할머니 습관이 내게 배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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