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손자 “전재용-박상아 바람 탓에 친모 암 수술 받았다” 주장 극동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故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이자 전재용 아들 전 모씨가 SNS를 통해 일가를 비난하는 폭로성 게시물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버지 전재용과 새어머니 박상아는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3월 15일 오후 전 모씨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내내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상아 씨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에 "어머니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암 수술을 여러 번 받았다. 어머니가 병든 것은 다 아빠 때문이다"면서 "박상아 씨와 해외에서 비자금을 써가면서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윽박을 지른 박상아 씨와 아버지가 교회 목사가 되려고 한다"고도 했다. 전재용과 박상아는 2004년 결혼했다.
박상아와의 결혼은 삼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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