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11세 딸, 동생 신체부위 친 걸로 '임신된 것 아니냐' 걱정" ('진격')


장영란 "11세 딸, 동생 신체부위 친 걸로 '임신된 것 아니냐' 걱정" ('진격')

장영란 "11세 딸, 동생 신체부위 친 걸로 '임신된 것 아니냐' 걱정" ('진격')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의 성교육을 걱정했다. 1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이 출연했다. 김지연은 "성에 대한 내용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 댓글 창을 보면 현타가 올 때가 많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저도 편안하게 말을 하고 싶은데 성희롱, 가벼워 보인다는 반응, 욕설이나 인격적인 모독을 겪을 때가 있다. 전문성을 깎아내리는 내용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피임은 누구나 하고 있는 거 아닌가. 다양한 피임 방법을 나열해서 설명했다.

질외사정은 피임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 안전한 방법은 아니지만 교과서 피임법에 포함이 돼있다.

질외사정에 대한 피임률 등 책에 나온 내용을 전달했는데 제가 질외사정을 추천했다는 오해가 생겼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제일 안전한 건 정관수술, 난관수술 등 의학의 힘을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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