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출생의 비밀'이 이리 오래 끌 얘기인가? 한국형 '사랑과 전쟁'은 어디로 갔나.('삼남매') [종합]'출생의 비밀'이 이리 오래 끌 얘기인가? 한국형 '사랑과 전쟁'은 어디로 갔나.('삼남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NfNDIg/MDAxNjc4NjY4MzMxMzc0.ocRVvX3sOyAumF1z0Sv24q94L-KpMbWQIohyCx_ETfgg.XPFh8oVn2yQn_ayeJBJVKL8LStfZ27jgd-RCvjf82tIg.PNG.thx0415/5.png?type=w2)
[종합]'출생의 비밀'이 이리 오래 끌 얘기인가? 한국형 '사랑과 전쟁'은 어디로 갔나.
('삼남매') 사진 출처=KBS 사진 출처=KBS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쯤되면 기네스북에 올라야하지 않을까. 출생의 비밀로 이리 이야기를 오래 끌고 가다니, 보던 시청자도 목이 빠진다.
도대체 누구 아이인지로 그리 오래 이야기를 끌더니, 이번엔 결별의 원인도 출생의 비밀이다.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을 그린다더니 ''출생의 비밀' 전쟁'아닐까 싶을 정도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신지혜와 조남수가 끝내 결별했다.
신지혜(김지안 분)는 조남수(양대혁 분)를 만나, 모친 오희은의 가짜 시한부 거짓말을 알고 있었느냐고 물으며 "통장에 있는 돈 다 비워서 긴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을 다녀와서는 회사를 옮길 계획이라며, 자신이 신무영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도 밝혔다.
그런데 신지혜가 자신이 부친 신무영(김승수)의 친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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