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김소은김승수, 18살 차 넘어 혼인신고→김지안, 母 오희은 버렸다 [Oh!쎈 종합]


'삼남매가' 김소은김승수, 18살 차 넘어 혼인신고→김지안, 母 오희은 버렸다 [Oh!쎈 종합]

'삼남매가' 김소은김승수, 18살 차 넘어 혼인신고→김지안, 母 오희은 버렸다 [Oh!쎈 종합] [OSEN=오세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11일 방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본격적인 갈등으로 치달아 가는 정영식(민성욱 분)과 이상준(임주환 분)의 모습, 그리고 신무영(김승수 분)의 친딸이 아닌 걸 알게 된 신지혜(김지안 분)의 자책과 오희은과의 갈등, 그리고 더욱 단단해진 김소림(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은은 할머니(김용림 분)의 애원에 단호한 거절만을 뱉었다. 할머니는 이상준이 또 다른 손자인 장영식을 고발한 것에 마음을 쓰며 온전한 행동을 보이지 못했다.

가방을 놓고 사라지는 등 온 가족을 걱정시키거나 치매로 의심되는 행동을 했던 것. 할머지는 “상준아, 네가 영식이 때문에 상처 받아서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다. 네가 용서하면 안 되겠냐.

내가 너희를 좀 더 따뜻하게 품어줬어야 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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