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추성훈 "아직 은퇴 생각 없어‥할 수 있는데 왜 그만두나" ('백반기행') [어저께TV] '49세' 추성훈 "아직 은퇴 생각 없어‥할 수 있는데 왜 그만두나" ('백반기행') [어저께TV]](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FfOTMg/MDAxNjc4NDg2OTUzODU0.BzCv_yyL0pvaDzqydUjlnZ7zbTZf24l_PiTmeBLia6Ig.CCk1zxD-NvsMsWZtRE2AxEso900RhpYYcz6iqs3Sv2cg.PNG.thx0415/1.png?type=w2)
'49세' 추성훈 "아직 은퇴 생각 없어‥할 수 있는데 왜 그만두나" ('백반기행') [어저께TV] [OSEN=최지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은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서울 신사동으로 고기 밥상 기행을 떠난 추성훈과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추성훈이 은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허영만은 "지금까지 게스트를 많이 모셨는데 오늘은 상당히 긴장되고 약간 두렵기도 하다"며 체육관으로 이동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가 만난 건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었다. 허영만은 추성훈에게 "요즘도 운동하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상의를 올려 복근을 보여주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추성훈은 운동을 30년 정도 했다면서 태어나서 바로 유도를 할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반기행' 방송화면 이에 허영만은 "너무 멋지다"며 감탄하다 "제가 좀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속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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