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22세에 임신중단 결정…올바른 선택이었다" [N해외연예] 패리스 힐튼 "22세에 임신중단 결정…올바른 선택이었다" [N해외연예]](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BfODcg/MDAxNjc4NDI3NTA5NzA1.UTs_T4I4bgBN1R9gfQXIM85dt9rxS0juqNwr7xucE7cg.x8TQgFSF792M6dEjvXe6WJw7864fQHam1NxzqN6STtkg.PNG.thx0415/30.png?type=w2)
패리스 힐튼 "22세에 임신중단 결정…올바른 선택이었다" [N해외연예] 패리스 힐튼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힐튼 호텔 상속자'로 유명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42)이 과거 임신중단(낙태) 경험을 고백했다. 미국 타임지 등 외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의 회고 '패리스 : 더 메모아르'(Paris: The Memoir) 일부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3년 11월, 모델이자 전 약혼자인 제임스 쇼와 만나던 당시 임신한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며 "내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을 때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했다. 또한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ADHD 증상이 심해졌다며 "나는 겁에 질렸고 마음이 아팠다"고 적었다.
힐튼은 임신 중단을 선택한 것에 대해 "그(제임스 쇼)나 아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며 "난 (아이에게) 정직하거나 충성스럽거나 완전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난 몇년 간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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