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 식당 실망스러워” 누리꾼 후기 올렸다 벌어진 일 성시경. 사진| 스타투데이 DB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수 성시경이 ‘먹을텐데’에서 소개한 식당의 솔직 후기가 올라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먹을텐데’는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에 공개하는 맛집 소개 영상 콘텐츠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시경 ‘먹을텐데’도 이제 옛날 얘기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요즘 ‘먹을텐데’ 조회수가 잘 안 나와서 안 보고 있다가 이번에 올라온 고기집이 집 근처고 고기 비주얼도 좋아 보여서 한번 다녀와 봤다”며 “이번 주에 영상이 올라오고 토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적었다. 작성자는 “가격이 조금 비싸서 어린 친구들이 오기 조금 그런가 싶었는데 고기를 시켜 먹어보니 대충 감이 왔다.
일단 좋은 고기 받아 오는 건 알겠는데 가격이 적정한지는 모르겠다”며 후기를 썼다. 이어 “당연히 연예인이 와서 영상 찍는 수준의 고기가 나올 거라는 생각은 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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