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브루스 윌리스 아내 “파파라치 접근+대화 자제” 호소[할리우드비하인드] ‘치매’ 브루스 윌리스 아내 “파파라치 접근+대화 자제” 호소[할리우드비하인드]](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DdfMTIw/MDAxNjc4MTYxNTA2MTQy.ivXa6PWGIxyC3yRbKK17qY9WsiQMCcAVy8I10JZdSvAg.QUKiHIRC2nlzfUQUrfunDSOR_RKu0H1nfAwphgqYsMEg.PNG.thx0415/41.png?type=w2)
‘치매’ 브루스 윌리스 아내 “파파라치 접근+대화 자제” 호소[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가 파파라치들에게서 입은 피해를 호소했다. CNN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파파라치들을 향해 "거리를 유지하고, 고함을 지르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 영상에서 엠마 헤밍 윌리스는 "그게 당신의 일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남편의 파파라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거리를 유지해달라"고 말했다. 영상에 따르면 파파라치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외출한 브루스 윌리스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고, 대화를 시도하기까지 했다.
올해 67세인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해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실어증이 치매 증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1988년 영화 '다이 하드'에서 존 맥클레인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가 된 브루스 윌리스는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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