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암 투병' 중에도 딸 승급 심사는 직접 챙겨 '감동'…나은, "나 합격했다"


안나, '암 투병' 중에도 딸 승급 심사는 직접 챙겨 '감동'…나은, "나 합격했다"

안나, '암 투병' 중에도 딸 승급 심사는 직접 챙겨 '감동'…나은, "나 합격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집에서 안나와' 사진 출처=유튜브 '집에서 안나와' 사진 출처=유튜브 '집에서 안나와'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암 투병 중에도 딸의 승급 심사를 챙기는 안나의 모정이 진한 감동을 준다. 많이 건강해진 듯 모자 밑으로 자라기 시작한 머리카락도 눈길을 끈다. 6일 안나는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에 나은이의 피겨 승급심사 합격기를 공개했다.

안나는 나은이의 피겨스케이팅 승급 심사가 있는 날, 함께 아이스링크장을 찾았다. 안나는 "나은이는 오늘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설렘과 긴장이 섞인 나은이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날 같이 연습한 친구와 몸풀기를 하면서 열심히 준비를 한 나은은 막상 심사가 다가오니 엄청 긴장을 하는 모습. 안나 또한 마찬가지여서, 스케이트 신발을 직접 꼼꼼하게 묶어주면서 나은을 격려하고 챙겼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싶다. 아이스링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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