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최종 집사...김종국 코인 가져간 차태현 1등


‘런닝맨’ 유재석, 최종 집사...김종국 코인 가져간 차태현 1등

‘런닝맨’ 유재석, 최종 집사...김종국 코인 가져간 차태현 1등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최종 집사가 됐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코인을 뺏고 빼앗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차태현은 맷돌로 원두를 갈던 김종국의 뒤로 몰래 다가가 코인이 든 주머니를 아무도 모르게 빼앗았다.

이 사실을 모른 김종국은 커피 향이 난다면서 즐거워했다. 차태현은 유연석의 코인을 훔치려고 다가섰고, 그걸 본 김종국은 자신의 가방에서 코인 주머니가 사라진 걸 눈치채고 욕을 한바가지 했다.

하지만 차태현의 가방에는 김종국의 코인 주머니가 없었고, 계속해서 발뺌했다. 그때 다른 곳에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던 양세찬과 하하도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석진의 가방 한쪽을 가위로 잘라 웃음을 안겼다. 최종 집주인은 유재석이 됐다.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수석집사를 누구로 뽑을 것이냐고 했는데, 유연석은 넉살 좋게 “여기 있잖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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