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경호, 신재하의 극단적 선택에 '충격'…전도연과의 사랑·노윤서 미래 등 해피엔딩?

[종합]정경호, 신재하의 극단적 선택에 '충격'…전도연과의 사랑·노윤서 미래 등 해피엔딩? 사진 출처=tvN 사진 출처=tv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재하가 극단적 선택을 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지동희(신재하 분)가 노윤서의 호흡기를 제거하려다 발각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최치열(정경호)은 지동희의 비밀을 알게 된다. 지동희의 집에 들어간 최치열은 방의 벽을 가득 채운 자신의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지고 지동희의 만년필과 정수현의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지동희의 실체를 알게 된 것. 이때 지동희는 장단지(유다인)의 통화를 듣고 남해이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곧바로 남해이의 병원으로 가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남행선(전도연)이 등장, 헬멧을 집어던지며 "해이한테서 떨어져"라고 경고한다. 지동희가 남행선을 오히려 위협하자, 최치열이 가까스로 도착해 지동희를 걷어차며 제압한다.

이후 지동희는 도망을 쳐 옥상으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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