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 아쉬운 종영 소감 “하정우→민호와 함께해 특별했다” (두발로 티켓팅) 데뷔 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해 소탈한 모습을 선보인 주지훈은 센스 넘치는 예능감은 물론, 함께하는 이들을 향한 배려, 그리고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한 반전의 요리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한 장이라도 더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지훈의 모습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여행 첫 날부터 44km 라이딩, 12만보 걷기 등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온 그는 와이너리 농장에서 진행된 극한의 워킹홀리데이 체험에서도 묵묵히 일을 수행하며 ‘여보단의 대표 알바맨’의 저력을 과시, ‘역시 주지훈’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한국에서부터 각종 양념을 챙겨온 철저한 준비성과 장을 볼 때 소수점 자리까지 계산하는 등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이며 ‘주지훈남’을 넘어 ‘주지훈맘’으로 업그레이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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