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수상한 신재하와 이웃사촌 행보..히어로일까 빌런일까('모범택시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제훈과 신재하가 이웃사촌이 된다. 최고 시청률 17.4%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오상호 극본, 이단 연출)가 오늘(3일) 5화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이웃사촌이 된 김도기(이제훈), 온하준(신재하)의 투샷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도기의 빌라 옥상에서 마주친 도기, 하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처럼 자신의 옥탑 마당에서 야경을 보며 힐링 타임을 즐기던 도기는 하준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모습. 반면 두 손에 이사 떡을 들고 있는 하준 역시 도기가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을 예상치 못했는지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극중 두 사람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기사와 사고뭉치 신입기사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사이. 이에 직장 동료를 넘어 한 지붕 아래서 살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이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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