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IS의 공격으로 의심되는 송로버섯 사냥 중 최소 53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 IS의 공격으로 의심되는 송로버섯 사냥 중 최소 53명이 사망했습니다

금요일 시리아 중부 홈스 동쪽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최소 53명이 사망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영 TV는 "알 수크나 마을 남서쪽에서 IS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송로버섯 사냥을 하던 시민 5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팔미라 병원의 왈리드 아우디 원장은 사망자는 민간인 46명과 군인 7명이라고 말했습니다.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금요일 이전에 일부 사람들이 공격을 가까스로 모면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시리아 중부, 북동부, 동부 지역에서 트러플 사냥을 하던 중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표적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민간인인 16명이 토요일에 같은 지역의 사냥꾼들을 겨냥한 비슷한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천문대가 말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수십 명이 납치됐고 이 중 25명은 풀려났지만 나머지 사람들의 생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3월 미국 주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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