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어도 한 세기 만에 이 지역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가 4,300명 이상의 사망자, 수천 명의 부상자, 잔해 속에 알려지지 않은 숫자의 사람들을 남긴 후, 국제 구조 임무들이 월요일 터키와 시리아로 돌진하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의 지진과 수십 차례의 여진으로 터키의 아파트 블록 전체가 전소되었고 10년 이상의 전쟁으로 이미 황폐해진 시리아 공동체에 더 많은 파괴가 쌓였습니다.
다마스쿠스가 마지막 반군 점령지이자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인 시리아 북서부에 대한 지원을 허용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양국에 대한 긴급 지원 약속이 전 세계에서 쏟아졌습니다. 겨울 아침 어둠 속에서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에 이어 월요일 한낮에 두 번째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양국의 구조대원들이 여전히 생존자 수색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터키 응급구조대는 이른 저녁까지 터키의 사망자 수가 2,921명에 달했으며, 14,483명 이상이 부상자로 기록됐다고...
원문링크 : 터키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참사' 지진으로 최소 4,300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