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경찰은 유대인들의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 예루살렘의 유대교 회당 밖에서 팔레스타인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해 7명이 사망한 지 하루 만인 토요일 아침 동예루살렘에서 13세 팔레스타인인이 총을 쏴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테러범이 팔레스타인 인근 유대인 정착지 외곽의 유서 깊은 예루살렘 구시가지 인근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당한 20대와 40대 남성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총에 맞아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안식일이 시작되던 금요일 밤, 한 팔레스타인 무장괴한이 유대교 회당 밖에서 총격을 가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사살하고 수십 명의 친척들을 체포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금요일의 총격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 언론에 말했습니다. 그들은 공격자가 회당 밖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밤 안식일 만찬에 참석한 부부와 부상자를 돕기 위해 차를 세운 운전자 등 총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온 ...
원문링크 : 동예루살렘에서 13세 팔레스타인인이 공격을 받아 2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