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의 한 공항 근처에서 일요일 비행기가 추락해 최소 68명이 사망했습니다. 네팔 민간항공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50분쯤 승무원 4명을 포함해 72명이 탑승한 예티항공 691편이 추락했습니다.
이후 헬기 2대가 현장에 투입되면서 구조 작업이 이뤄졌고, 네팔 육군, 무장경찰, 네팔 경찰 등 지상팀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멕시코만에서 14세 소녀를 포함한 2명이 사망하고, 임대 비행기가 추락한 후 1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추락 사고에 연루된 사람들 중에는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한국인 2명, 아일랜드인 1명, 호주인 1명, 아르헨티나인 1명, 프랑스인 1명 등 15명의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항공 당국은 공유했습니다.
탑승자 중 남성은 37명, 여성은 25명, 어린이는 3명, 유아는 3명이라고 CNN은 덧붙였습니다. 푸쉬파 카말 다할 총리는 번역된 트윗에서 "승객들과 함께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비행하던 예티항공 ANC ATR 72의 슬프고 비극적인 사고에 깊은 슬픔...
원문링크 : 네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최소 68명 사망: '비행기의 절반이 언덕 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