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방사선과 의사, 가금류 사업 직원, 가라테 챔피언, 엔지니어 – 이들은 반체제 시위와 관련된 범죄 혐의로 이란에서 사형을 선고 받은 다섯 명의 남성입니다. 그들에 대해 제기된 혐의에는 살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비밀리에 열리는 법원 심리로, 그들의 재판은 엉터리라고 널리 비난 받아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이 나라의 공포스러운 준군사조직인 바시즈의 요원을 살해한 것과 관련하여 처형될 예정되어 있습니다.
법원은 27세의 루홀라 아자미안이 11월 3일 벌거벗고 살해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자미안의 죽음에 대한 상황은 불투명합니다.
이번 공격은 여성의 권리를 요구하는 집회에서 보안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하디스 나자피를 추모하는 시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 9월에 발생한 평화 시위를 강력히 진압했으며, 인권 단체들은 친정부 단체들이 비무장 시위대 수백명을 살해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관리들은 이 집회를 보안군이 일으킨 폭력적인 "폭동"으로 묘사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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