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하루라도 빨리 실내 마스크까지 벗어 던지고자 하는 국민의 희망에 부합해줄 것을 정부 측에 요구했다고 합니다. 결국 국민을 강조하며 마스크 완전 해제 분위기가 진행되었고 실리적인 차원에서 현재의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바꿔서 국민들 자율에 맡기자는 의견이 채택된 것입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몇 가지 조건을 내세웠는데 그것은 현재 확진자 수가 감소되는 것과 위중증 환자의 수가 하향할 경우 현재의 의무화를 조정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한다는 소리가 예전부터 계속 등장했으나 유독 한국만 아직까지도 확정이 되지 않고 다른 나라는 이미 해제한지 오래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이러했습니다.
이재갑 한림대 교수는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실내 활동이 많은 특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다만 정부에서 마스크 의무 해제를 법제화 해도 모두 벗으라는 말이 아니라 써야 하는 사람들은 쓰도록 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엄중식 가천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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