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헬써니가 헬스장에서 자신을 쳐다본 남성에게 시선강간을 했다는 프레임을 씌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유튜버 헬써니는 2021년 12월 19일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선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본 남성을 겨냥해 '거울에 비치는 저 주황색 나시 아저씨가 내가 스쿼트 하는 내내 나를 쳐다보고 있다' 라면서 '심지어 이번 세트를 할 땐 아예 대놓고 빤히 쳐다본다.
'시선강간 멈춰' 라는 자막을 달았었습니다. 이에 일부 시청자가 댓글 코너에서 '시선강간'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지나치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헬스장 이용자들의 얼굴을 방송에서 내보내선 안된다고 나무란 시청자도 있었습니다. 또한 일부 시청자는 남성이 헬써니를 뚫어지게 쳐다본 데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스쿼트 기구를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자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대놓고 헬써니를 쳐다봤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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