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기의 결정에 대해 모두가 놀라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기는 결국 소속사였던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50억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운 내용을 알렸는데 받았던 50억원 모두 사회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이승기가 직접 쓴 글을 보면 사실 저는 그렇게 안녕하지 못했다며 최근 굉장히 어려웠던 상태를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계좌에 50억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으나 소송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액 사회에 돌려드린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승기가 이런 선택을 했던 이유는 소속사는 단순히 이승기가 돈이 목적인 줄 알고 '50억원 줄게, 먹고 떨어져' 라는 식으로 돈을 입금했을 지 몰라도 이승기는 지난 18년동안이나 '마이너스 가수' 라는 말만 듣고 음원 정산으로 받을 돈이 있는 지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소속사에 대한 배신감을 뛰어 넘어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되기 때문에 후크와의 소송전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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