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방송 중단을 선언함과 동시에 회사 로나유니버스의 지분과 갈등상황을 폭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송인 서유리는 지난해 '로나로나땅' 이라는 이름으로 버츄얼 스트리머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남편 최병길과 함께 주식회사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했고, 3개월 전부터 버츄얼 걸그룹 로나유니버스 멤버로 데뷔해 활동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마지막에 제 스스로 이겨내지 못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하고 무너진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라며 돌연 스트리머 활동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일 서유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날 서유리는 '이상한 일이 너무 많이 터졌다.
방송에 못 돌아올 것 같다' 고 운을 떼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서유리는 '20~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용산에 마련한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를 내가 로나유니버스를 한다고 털어 넣었다.
근데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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