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유튜버 송대익 재판결과 나온 상황... 1심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주작 유튜버 송대익 재판결과 나온 상황... 1심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주작 유튜버 송대익의 피자나라 치킨공주 사건 1심 재판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유튜버 송대익은 지난 2020년 6월 피자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서 배달원이 음식을 빼먹은 흔적을 발견했다는 조작된 내용을 유튜브 방송 중 송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었습니다.

당시 무고한 점주의 피해를 유발해 전국민적 공분을 샀고,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여론은 싸늘했었습니다. 이어 해당 프랜차이즈점 본사 측에선 송대익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었는데 사건이 발생한지 1년 4개월 가냥이 지난 현재 송대익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26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송대익과 공범 A 씨의 행위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보고 유죄로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송대익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공범 A씨는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유죄로 나왔지만, 집행유예로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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