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가 중앙 아메리카를 비로 적시면서 적어도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줄리아가 중앙 아메리카를 비로 적시면서 적어도 19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열대성 저기압인 전 허리케인 줄리아가 니카라과에서 강타한 후 태평양에 다시 나타난 후 월요일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를 집중호우로 적셨습니다. 폭풍의 직간접적인 결과로 최소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과테말라 방재청은 알타 베라파즈 주의 한 산비탈이 무너져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엘살바도르 당국은 수백 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반(反)강간 급습을 벌여온 코마사과 마을에서 피난처를 찾던 한 주택에서 벽이 무너져 5명의 살바도르 육군 병사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병사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엘살바도르 동부 과타지아과에서 폭우로 인해 주택의 벽이 무너진 후 다른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또 다른 남자는 물살에 휩쓸려 죽었고, 또 다른 남자는 나무가 넘어지면서 죽었습니다. 강이 범람했고 엘살바도르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80개의 폭풍 대피소를 열었습니다.

이웃 온두라스에서는 22세 여성이 조류에 휩쓸려 숨졌고, 북부 온두라스에서는 보트가 물에 잠기거나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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