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환승연애2에서는 남메기 현규와 즐겁게 데이트를 마친 뒤 출연자들이 다함께 모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해인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앞서 이날 방송에는 여성 출연자들이 각자 전 남자친구의 데이트 상대를 직접 지목해야 했습니다.
이에 출연자들은 각자 X들과 30분간의 회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해은 또한 규민이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기에 앞서 단둘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해은이 누구랑 데이트를 하고 싶냐고 묻자 규민은 나연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해은은 '나는 너를 또 보내야 되고 또 잘 갔다 오라고 해야 되지 않냐.
나는 네 마음이 향하고 있는 곳이 보여서 그곳을 피하고 싶다' 라며 속마음을 전한 뒤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규민은 '네가 만약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보내면 마음이 편할 것 같냐.
네가 만약에 그렇게 하면 내가 되게 싫어질 것 같지 않나. 네가 그렇게 선택해서 내가 너를 싫어해도 그렇게 하고 싶냐' 라고 말했습니다.
규민에게 미움받는 걸 원치 않았던 해은은 말없이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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